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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라디오' 로켓펀치, "벌써 데뷔 200일, 2년 안에 대상 탈 것"

기사입력2020-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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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가 데뷔 200일을 앞두고 '아이돌 라디오'를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는 그룹 로켓펀치가 출연해 탄산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자랑했다. 진행은 러블리즈 류수정과 정예인이 맡았다.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로 컴백한 로켓펀치. 소희는 "처음으로 하는 컴백이라 실감이 잘 안 나고 데뷔곡 활동을 이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좋은 노래로 컴백할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곡 'BOUNCY'에 관해 연희는 "자신감과 당돌한 에너지를 로켓펀치만의 색으로 표현한 댄스 곡"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의 수록곡을 자세하게 살펴보는 시간에 이어 이어 아이돌 라디오 전매특허 코너 메들리댄스에 나선 로켓펀치.

이들은 트와이스의 'Feel Special',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러블리즈의 '종소리', 세븐틴의 '어쩌나',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커버 댄스를 펼쳤다.

무대를 본 러블리즈 류수정은 "우리 곡에 춤을 추는 후배들을 처음 봐 감동받았다"며 감탄했다. 정예인 또한 "대형까지 맞춰 춰서 기특했다"고 거들며 박수를 보냈다.

이후 음악 퀴즈를 풀고, 드라마 '가을동화'와 '거침없이 하이킥' 연기에 도전하는 등 한 시간여를 즐겁게 보낸 로켓펀치와 러블리즈 류수정·정예인은 각각 데뷔 200일과 2000일을 앞두고 있다.


이에 관해 로켓펀치 다현은 "벌써 이렇게 200일 맞이했는데 (멤버) 언니들 항상 챙겨줘서 고맙고 고생했다"는 인사를 전했다. 연희는 "로켓펀치가 2021년 안에 1위를 하게 되고, 2022년에는 대상을 타고, 2023년부터는 팬들과 행복한 무대를 즐길 것"이라며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MBC 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는 매일 새벽 1~2시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MHz),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 방송된다. 매일 밤 9~10시엔 네이버 브이라이브 애플리케이션 (V앱)에서 방송 전 보이는 라디오 (주말 제외)로 만나볼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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