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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입술 부상→송진우 '굿모닝FM' 진행→"건강이 최고" [종합]

기사입력2020-0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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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나이 37세)가 입술 부상을 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장성규 대신 배우 송진우가 스페셜DJ로 나섰다.

송진우는 "장성규 씨가 작은 부상을 입어 안타깝게도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 큰 부상은 아닌데 장성규가 입술 부위를 다쳐 발음이 잘 안된다고 한다더라. 라디오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 빨리 쾌유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장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문자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매일 아침 7시에 여러분과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처음으로 못 지키게 됐다"며 "활동 중 넘어져서 생긴 작은 부상이니 염려치 마시고 어렵게 시간 내준 내 동생 진우에게 큰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 장성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이 최고"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장성규는 오는 21일부터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복귀한다. 이에 오는 20일까지 스페셜 DJ로는 배우 송진우가 진행을 맡는다.

이날 오후 2시 장성규가 참석하기로 예정돼 있는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 주최 측은 iMBC에 "부상 관련해 장성규 측의 연락은 받았다. 아직까지 참석 여부는 변동이 없다"고 전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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