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이광수, 신호위반 차량에 사고 당해 골절상…치료 전념" [전문]

기사입력2020-02-18 16:22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배우 이광수(나이 35세)가 접촉 사고를 당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이광수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5일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이광수는 이날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에 불참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데뷔했다. 이어 MBC 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며 MBC '지붕 뚫고 하이킥', SBS '괜찮아 사랑이야',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12월 31일 배우 이선빈과 열애를 인정했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