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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스토브리그' 유민호役…많이 배우고 느껴" 소감

기사입력2020-02-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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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채종협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채종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 덕분에 너무 즐거웠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많이 배웠고 또 많이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종협 #유민호"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채종협은 극중 야구선수 유민호로 분한 스틸을 함께 게재했다.

채종협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이자, 야구 바보인 유민호 역을 맡아 사랑 받았다. 열심히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감을 이겨내고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모습들을 리얼하게 담아낸 것.

그는 모델 출신으로 웹드라마 ‘오늘도 무사히’에서 연하남 최준호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피스 스릴러 웹드라마 ‘루머’에서 박선재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iMBC 이호영 | 사진 채종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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