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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장도연, 기안84-이시언 청문회 분위기에 울컥 “피곤하네”

기사입력2020-02-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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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청문회 분위기에 발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33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장신 개그우먼’ 장도연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집에서 콩나물 키우기, 신문 읽고 일기 쓰기, 영어 라디오 듣기 등 다양한 일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시언은 장도연의 짧은 일기를 보고 “저럴 거면 내일 것까지 쓰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장도연이 뇌섹녀다. 토익 905점을 받았다”라며 토익 점수로 미대에 입학한 사실을 밝혔다. 그러자 이시언이 “미대인데 영어로?”, 기안84도 “미술로 가야 하는 거 아닌가?”라며 의문을 표했다. 이에 장도연이 “피곤하네. 비리로 갔겠나”라며 울컥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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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토익 905점의 위엄 ‘She’ ㅋㅋㅋ”, “개그도 재밌는데 머리까지 좋으시네”, “계속 나와 주세요. 넘 웃겨요”, “장도연 넘 좋아. 입담도 취저ㅋㅋㅋ”, “장도연-손담비 편 진짜 재밌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으로 전현무, 기안84의 ‘스피치 수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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