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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영락, 대성통곡 이유는?! 어느 때보다 살떨리는 미션 공개!

기사입력2020-0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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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제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경연을 앞둔 '미스터트롯'의 누적 투표수가 무려 1500만 표에 육박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전국 시청률 27.5%(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심했다.

특히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한 제1차 '대국민 응원투표'가 단숨에 100만 표를 훌쩍 넘긴데 이어, 지난 7일부터 진행한 4주차 '대국민 응원투표'가 일주일 여가 지난 현재 기준, 무려 540만 표를 돌파하면서 4회 차 총합 누적 투표수가 1500만 표에 육박하는 역대급 대기록을 작성했다.

오늘(1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을 통해 기발하고 창의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트로트 에이드'란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 한 미션으로, 방청단이 트롯맨들이 펼치는 무대를 직접 관람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자선 경연이다.


'트로트 에이드'는 마스터 예심전과 1, 2차 본선 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총 20인의 참가자들 중 4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치르는 방식이다. 준결승 진출을 다투는 경연인 만큼, 참가자들은 각자 매력을 부각시킬 무대를 위해 노력했다고.

또한 '트로트 에이드' 미션에서는 현장에 모인 방청단으로부터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아 1위를 차지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 멤버들은 탈락 후보가 된다. 특히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임영웅, 영탁 등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참가자들이 펑펑 눈물을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극강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실제 이들을 비롯한 20인 참가자 전원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최종 결과가 발표되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 자리에 서서 오열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던 터. 어느 상황에서도 당당하고 의연했던 상남자들이 끝내 목을 놓아 단체 오열을 터트린 이유가 무엇일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트로트 에이드' 경연을 앞둔 참가자들의 공연은 오늘(13일) 밤 10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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