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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이철민 부부, 달라도 너~무 다른 교육관! 혼란스러운 아이, 대책은?

기사입력2020-02-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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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철민 부부가 서로 다른 교육관으로 대립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이철만 부부가 아들 교육 문제를 두고 달라도 너무 다른 입장을 보여 시선이 쏠린다.

아이들에게 공부로 스트레스를 주고 싶지 않다는 이철민. 그는 "공부는 때가 되면 하게 될 것이다. 고민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철민은 공부 중인 아들 태건이에게 가장 좋아하는 축구 시청을 권하며 공부를 방해했고, 이를 지켜보던 아내의 한숨을 쉬게 만들었다고.


엄마 김미경 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부를 유도하는 등 틈틈이 태건이의 공부를 챙기고 있었다. 엄마는 "기본 바탕이 있으면 공부를 시작할 때 수월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영어만이라도 자연스럽게 흡수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부부의 상반된 교육 방침에 MC유진은 "태건이가 많이 혼란스러울 것 같다"고 말해 이철민 가족의 고민 사연에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하기 싫은 공부를 엄마 때문에 억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아빠 이철민의 반항심 가득한 행동과 도움은커녕 방해만 하는 남편이 불만스러운 아내 김미경 씨. 이 부부를 위해 전문가들이 내린 특단의 조치는 무엇일까.

한편, 이철민 부부의 고민 사연과 솔루션은 내일(14일)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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