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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준혁X남지현, 첫 스틸부터 시선강탈… 인생 리셋 준비완료!

기사입력2020-02-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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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에 새로 부활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주인공 이준혁과 남지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새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을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이준혁과 남지현을 비롯해 김지수, 양동근, 이시아, 윤주상, 임하룡, 정민성, 전석호, 안승균, 이유미, 류태호, 이성욱 등 막강한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365'의 주인공 이준혁과 남지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365'에서 이준혁은 7년 차 강력계 형사 지형주 역을 맡았다. 극 중 지형주는 뺀질 거리지만 한번 본 사람은 반드시 기억하는 눈썰미와 본능적으로 타고난 촉을 지닌 유능한 형사. 여기에 한 가족처럼 정들어버린 강력 1팀 사람들과의 의리를 소중히 여기는 인간미까지 겸비하고 있는 인물이다.


남지현은 ‘365’에서 인기 웹툰 ‘히든킬러’를 연재 중인 웹툰 작가 신가현으로 분한다. 극 중 신가현은 평점 1위를 절대 놓치지 않는 예민한 완벽주의자이자 집요한 워커홀릭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인생 리셋을 제안 받게 되는 인물. 매 작품마다 빈틈없는 연기력과 찰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작품으로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만큼 그녀의 180도 달라진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감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준혁과 남지현은 각각 어떤 사건으로 인해 1년 전 과거로의 인생 리셋을 선택하게 된다. 때문에 극 중에서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인생 리셋을 선택하게 되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기게 될 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여기에 이번 작품으로 처음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혁과 남지현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기대감 또한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

특히 처음으로 공개된 ‘365’ 이준혁과 남지현의 스틸 컷은 그 비주얼만으로도 만반의 준비를 마친 MBC 월화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강탈한다. 약 6개월여만에 새롭게 월화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인 만큼 왜 ‘365’가 첫 포문을 장식하게 되었는지, 그 완성도와 작품성에 있어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365’ 제작진은 “기존 타임슬립 소재의 드라마와는 결이 180도 다른, ‘365’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포부를 밝힌 동시에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이준혁과 남지현 배우의 새로운 연기변신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3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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