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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경천, 최근 원인불명 질병 얻다?! "지금도 눈물이 나오려고 해"

기사입력2020-02-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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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편곡가 정경천이 최근 원인불명의 질병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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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경천은 나훈아, 현철, 하춘화 등 톱 가수들의 원 픽을 받아 무려 3000여 곡을 작업한 작곡가 겸 편곡가다. 최근 '놀면 뭐하니?-뽕포유'에 출연해 '합정역 5번 출구' 편곡 및 '인생라면' 작곡을 맡아 '정차르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박토벤' 박현우와의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경천. 이날 그는 박현우의 작곡 실력이 높이 평가되는 것에 "원래 제가 더 잘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현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등 질색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정경천이 아내에게 절대복종(?) 하는 이유를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 젊은 시절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줬다는 것.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는 정경천은 여전히 달달한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정경천이 최근 원인불명 질병을 얻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인생 회의감까지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고. 그는 "지금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박토벤' 박현우는 물론 MC들을 쥐락펴락하는 '정차르트' 정경천의 마성의 입담은 오늘(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 가능하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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