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라디오스타' 박현우 "악기를 보면 그 악기에 취해" 신들린 악기연주!

기사입력2020-02-11 17:5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작곡가 박현우가 신들린 악기 연주를 선보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이 꾸며진자.

이날 박현우는 온갖 장르를 섭렵하며 작곡 인생 50여 년 동안 1000곡이 넘는 곡을 작업했고, 최근 '놀면 뭐하니?-뽕포유'에 출연해 '합정역 5번 출구'를 15분 만에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박토벤'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현우는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광고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최근엔 바쁜 일정 탓에 링거 투혼까지 발휘했다는 후문.


또한 그는 작곡에 이어 '악기의 신'으로도 거듭난다. 그가 "난 악기를 보면 그 악기에 취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눈을 감고 음악에 한껏 심취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그런가하면 박현우는 '정차르트' 정경천과 마성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서로를 물고 뜯는 귀여운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 이에 박현우는 정경천의 방송 이미지를 폭로하는 등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한편, '박토벤' 박현우의 신들린 악기 연주 현장은 오는 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