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과 양세형이 강릉의 카페같은 단독주택을 찾았다.
2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릉에서 서핑샵을 운영하면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의뢰인이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유세윤과 양세형이 찾아간 ‘카페인더하우스’는 마당은 바비큐파티를 할 정도로 넓었다. 1층도 널찍한 거실과 주방이 있었다. 양세형은 지열을 이용한 냉난방으로 기름보일러보다 70%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계단이 나오자 유세윤은 2층집이냐며 갸웃거렸다. 그러자 양세형은 “2층집이냐고요? 비밀입니다!”라면서 큰소리쳤다.
계단을 올라가자 등장한 2층에도 넓은 거실과 지열 냉난방기가 있었다. 덕팀조차 “요건 플러스점수네요”라고 감탄했다.
양세형을 테라스를 카페처럼 꾸밀 수 있다고 소개했다. 양팀 모두 “집안에 카페가 대체 몇 개냐”라며 놀라는 모습이었다.
집안도 카페같은 ‘카페인더하우스’. 과연 의뢰인의 마음에 들었을까.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도와 유세윤이 인턴 코디로 합류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노홍철, 붐, 양세형,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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