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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결혼 대신 박준금 택한 박아인! 송원석 운명은?

기사입력2020-02-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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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인이 결국 박준금을 떠나지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김우재(송원석)와 비밀 결혼하기로 한 나해리(박아인)는 결혼식장에 가지 못했다.


회사를 포기하고 결혼을 택하려던 나해리는 나해준
(곽동연) 대신 대표 자리에 오를 상황에 으리자 고민에 빠졌다. 친구와 여행간다고 둘러댔지만 쉽사리 일어나지 못하는 나해리 모습에 도도희(박준금)는 이상하게 여겼다.


도도희가
너 무슨 일 있어?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잖아. 짐도 안 챙기고. 너 여행가는 거 맞아?”라며 추궁하자 나해리는 결국 사실대로 말했다. “미안해...! 사실은 나 우재 씨랑 결혼하기로 했어. 막상 하려니까 무서워.”라며 나해리는 눈물을 흘렸다.


도도희는 흥분해서
미친! 너랑 나랑 같이 죽자!”라며 길길이 뛰었다. “어떡하면 좋아. 내 새끼 어떡해!”라던 도도희는 내가 이 자식 죽여버릴 거야!”라며 나해리 대신 김우재에게 보복하려고 깡패들을 보냈다.


김우재는 무슨 일을 당하게 될까
. 나해리는 결국 김우재를 포기할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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