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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너를 만났다' 나연이 모녀 재회…VR특집 휴먼다큐멘터리 화제

VR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홈페이지 2020-02-07 09:19
'너를 만났다' 나연이 모녀 재회…VR특집 휴먼다큐멘터리 화제
'너를 만났다'가 VR기술을 다큐에 접목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는 대중의 관심과 엄청난 화제성으로 이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MBC 스페셜 - 특집 VR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는 2.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 직후부터 줄곧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너를 만났다' 키워드가 최상단에 올라 다음날인 7일 오전까지 머무르고 있는 상황. 뜨거운 화제성의 반증이다.

'너를 만났다'는 누군가의 기억 속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을 VR(가상현실)로 구현해 따뜻한 기억의 순간을 다시 재현해주는 취지의 특집 다큐멘터리다. 가장 최전선의 기술인 가상현실, 인공지능, 실감 콘텐츠가 게임처럼 재미를 주는 데서 멈추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하늘나라에 있는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까? 등의 물음으로 시작된 기획이다. 재회의 주인공은 네 아이의 엄마였던 장지성 씨. 그는 3년 전 가을, 일곱 살이 된 셋째 딸 나연이를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으로 떠나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제작진은 모녀의 재회를 위해 8개월간 국내 최고의 VR(가상현실), VFX(특수영상) 기술을 가진 비브스튜디오스와의 협업으로 구현 작업을 시작했다. VR(가상현실) 속 나연이를 실제 모습에 가깝게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인터뷰, 핸드폰 속 사진과 동영상에 저장된 다양한 표정, 목소리, 말투, 특유의 몸짓에 대한 분석 했다. 이후 모션 캡처 기술을 거친 긴 CG 작업을 도입했다.

그 결과 장지성 씨는 가상의 나연이와 마주했고 "만지고 싶다"며 오열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 역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오는 3월 12일 밤 10시 5분에는 본방송에서 다 공개하지 못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iMBC 이호영 | 사진 MB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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