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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아빠VS큰아들, 공부 놓고 불꽃 신경전! 변호사 장진영 가족을 위한 특급 솔루션

기사입력2020-0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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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영 변호사가 큰아들 장준 군과 신경전을 펼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장진영 변호사와 큰아들 준이의 남다른 고민 사연에 전문가들의 특급 솔루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해 이목이 쏠린다.

이날 장진영 씨는 "이제 고1이 되는 큰 아들 준이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때는 공부를 곧잘 했지만, 중학교 입학 후 공부의 끈을 놓아버린 준이에게 "나 때는 말이야~"로 옛날 이야기를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낼 예정.


또한 이들 부자에게는 성적표와 관련해 아픈 상처가 있다. 처음 받아 본 준이 성적표에 큰 충격을 받은 장진영 씨가 아들을 향해 모진 말들을 쏟아냈던 것. 아빠의 기억에는 사라진 말들이 아들에겐 고스란히 상처로 남았다고.

또한 장진영 씨는 "첫째 딸에게는 직접 공부를 가르치기도 했었지만,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장진영 씨와 그의 아들 준이의 고민 사연은 내일(7일)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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