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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 선배美 뿜뿜… '회사 선배였으면 하는 아이돌' 1위 선정

기사입력2020-0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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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브가 '회사 선배였으면 하는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회사에 뼈를 묻을게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회사 선배였으면 하는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매일 출근하는 직장 속에 좋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출근길 발걸음은 언제나 가벼울 것이다. 일도 잘하고 때론 자신을 챙겨주는 선배가 있다면 회사 생활이 즐겁지 않을까. 스마트한 이미지에 때론 친한 언니 혹은 형처럼 후배를 잘 챙겨줄 것 같은 '회사 선배였으면 하는 아이돌'로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

뚜렷한 이목구비로 그룹 내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이달의소녀 이브는 31.3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브는 데뷔 초기 청순한 얼굴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데 이어, 최근엔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배우상의 느낌까지 더하면서 손꼽힐만한 비주얼로 자리잡았다. 특히, 그동안 아이돌챔프에서 남자 아이돌이 대부분 1위를 기록했던 바, 이브의 1위 소식은 더욱 특별하다.


이브는 유튜브 콘텐츠 '이달의소녀 탐구'와 예능 '가시나들'에서 싹싹한 모습과 모두와 잘 어울리는 친화력 좋은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가시나들'에서는 짝꿍 할머니를 향한 배려와 친화력으로 '국민손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다. 스마트하면서도 때론 언니같은 이브가 회사 선배라면 투표 주제처럼 '회사에 뼈를 묻겠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한편, 이브는 이달의 소녀 유닛인 yyxy에서 리더로 활약 중이다. 이브는 인디밴드의 보컬 느낌의 독특한 음색을 소유했으며, 난이도 높은 춤을 조화로운 춤선으로 소화해 종종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브가 속한 이달의 소녀는 2월 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해시(#)'로 컴백하며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소식을 알렸다. 이번에도 이달의소녀는 강력한 세계관을 녹여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회사 선배였으면 하는 아이돌은?' 투표에서 몬스타엑스의 형원은 31.29%를 획득하며 0.02%의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하였다.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할 것 같은 '형원' 역시 많은 K-POP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SF9의 인성, 업텐션의 고결이 각각 13.79%, 12.39%의 득표율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투표를 실시한 아이돌챔프는 2월 5일부터 2주간 '3월에 데뷔한 내 최애에게 TV 광고를 선물하자' 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1위 아이돌에게는 데뷔기념일에 맞춰 축하 홍보 영상이 MBC every1, MBC 드라마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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