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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국민MC 허참, 생애 첫 퀴즈쇼 도전! "직접 하려니…"

기사입력2020-02-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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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허참이 생애 첫 퀴즈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C 허참, 가수 태진아, 셰프 이연복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가족오락관'을 26년간 진행했던 허참이 처음으로 퀴즈 도전자로 나서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남들을 경쟁시키는 건 해봤지만 직접 해보려고 하니 긴장 된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동안 '가족오락관'에서 퀴즈 풀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해보라"라며 귀여운 복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용만 역시 신인 시절 '가족오락관'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허참은 "그때 용만이가 참 못했다"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근데 여기서는 내가 그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며 다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허참은 당대 최고 유행어였던 "몇 대 몇~"을 긴장감 있게 선보이며 명불허전 퀴즈 진행자로서 찬사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MC 왕 허참의 생애 첫 퀴즈 도전기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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