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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회장님!” 은행장도 고개 숙인 주현의 정체는?

기사입력2020-02-0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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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이 비밀스럽게 구성호텔 자료를 모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최거복(주현)은 선산에 갔다가 부하직원을 만났다.


회장님! 선산 잘 다녀오셨어요?”라며 안부를 묻는 부하직원을 보자 최거복은 누가 볼세라 두리번 거렸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자 최거복은 구성호텔 회계자료와 세금납부현황 자료를 건네받았다.


다음날 은행에 간 최거복에게 직원이 나와서
회장님!”이라며 반겼다. “행장님이 언제 식사를 하자고 하십니다라는 직원에게 최거복은 고개를 끄덕였다.


은행 비밀금고로 간 최거복은 서류가 든 가방을 금고에 들였다
. “그동안 안전하게 기다리고 있어.”라면서 최거복은 비밀금고를 다독이곤 나왔다.


과연 비밀금고에 들여둔 서류는 뭘까
. 최거복은 구성호텔에 대해 뭘 하고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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