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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혁,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박시후X고성희와 호흡

기사입력2020-01-3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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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나이 36세)이 '바람과 구름과 비'로 돌아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iMBC 취재 결과 성혁이 올봄 방송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극본 방지영·연출 윤상호)에 채인규 역할로 출연한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팩션 역사 드라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한 남자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도전·사랑·고난·희망을 통해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본다. 명리학,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한다.

앞서 배우 박시후가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관상가 최천중 역할을 확정 지었다. 그는 난세의 영웅이자 조선 민중의 왕으로,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려는 웅지를 품은 자다. 여자 주인공 황봉련 역할에는 고성희가 발탁됐다. 사랑과 원한의 기억이 뒤바뀐 무녀의 딸이자, 절대 권력을 지닌 기녀 책사를 연기한다.


그간 '사임당 빛의 일기' 윤상호 감독이 연출하고 방지영 작가가 집필을 맡은 '바람과 구름과 비'는 5월 방송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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