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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조병규, 엉뚱+허당美 폭발! NEW 얼간이 탄생?

기사입력2020-01-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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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의 엉뚱함 가득한 일상이 그려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얼간美를 물씬 풍기는 배우 조병규의 일상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조병규는 설날을 맞이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그러다 갑자기 냉장고 청소를 시작했고, 지난 출연 당시 공개했던 남다른 냉장고 사용법을 증명이나 하듯 연이어 '음식 화석'들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그는 종잡을 수 없는 요리 실력과 좌충우돌 인테리아 도전기로 신개념 얼간이의 탄생을 알린다. 조병규는 꽁꽁 얼어있던 떡국용 육수를 봉지째 냄비에 넣는 획기적인(?) 해동 방법을 선보였다.


또한 인테리어를 위해 쇼파에 커버를 씌우려던 그는 설명서를 무시하고 혼자 시도했다가 자꾸만 1단계로 돌아오는 무한 루프에 갇히게 된다. 점점 그에게서 스멀스멀 '얼간이'의 향기가 피어올랐다고 전해져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조병규는 반려견 조엘과 함께 귀여운 세뱃돈 받기 작전도 나선다. 그는 조엘에게 정성스럽게 한복을 입히고 어머니부터 이모, 지인까지 통장 잔고를 채우기 위한 '세배 영업'을 펼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얼간이'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조병규의 일상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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