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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으로 월화극 재개… 편성시간 미정

기사입력2020-01-3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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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오는 3월 월화극을 재개한다. 지난해 9월 잠정 중단한 후 6개월 만.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월화극의 첫 주자는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이다. 총 24부작으로 편성돼 보다 빠른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

'365'에는 '비밀의 숲'에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비리 검사 역은 물론, '60일, 지정생존자'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배우 이준혁과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 등 연속으로 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흥행여신'이라 불리는 남지현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 받아온 김지수와 본업인 연기로 오랜만에 돌아온 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이 합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는 '365'를 시작으로 월화극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아직 정확한 편성시간은 미정이다. 지난해 5월, 밤 9시 드라마 시대를 열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만큼 시청자의 입장에서 심사숙고할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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