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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타임머신] 서세원 부름 받은, 채송화 같은 20살 이미연...별명은 무려 “야생마?”

기사입력2020-01-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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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서세원이 진행하는 토크쇼에 등장한 20살 이미연의 청춘스타 시절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0년 7월 9일 MBC ‘청춘행진곡’에서 서세원과 대면한 이미연의 모습이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등장한 이미연을 보고 서세원은 “항상 왜 머리를 기르고 있느냐”고 물었고, 이미연은 “연기할 때 보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세원은 “귀신 영화인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또 서세원은 이미연에게 별명을 물어봤는데, 이미연은 “많은데…’야생마’라는 게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미연은 “머리도 길고, 평소에도 막 뛰어다니고 활발해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청춘 스타 시절부터 지금까지 1990년대 대표 미녀로 꼽히는 이미연은 현재도 특유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는 톱스타 여배우 중 한 명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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