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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 '사극 왕자' 다운 승마 실력! 이경규 '질투 폭발'?

기사입력2020-01-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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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가 깜짝 승마실력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네 번째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되는 가운데, 정일우가 신비의 섬 제주도를 찾는다.

앞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쌀, 우리 밀, 우리 돼지, 추억의 맛을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그중 정일우는 '우리 돼지'를 주제로 한 세 번째 대결에서 개발한 '떡빠빠오'로 출시영광을 차지했다. 그러나 네 번째 주제인 '추억의 맛' 대결에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절치부심한 그는 육, 해, 공 산해진미가 모인 제주도를 찾는다.

제주도에 간 정일우는 딱 새우회, 해물라면, 초대형 칠면조 다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그러던 중 푸른 초원 위에서 백마에 껑충 올라탔다고 전해지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일우는 '해를 품은 달'을 비롯, '돌아온 일지매' '해치' 등 사극에 출연하며 말을 탈 기회도 많았다고 밝혔다.


그래서인지 그는 '사극 왕자' 다운 거침없는 승마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백마를 타고 힘껏 초원을 내달리는 정일우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이정현은 "백마 탄 왕자다"라고 감탄했으며, 이유리 역시 "잘 탄다"며 놀라워했다는 전언. 반면 이경규는 정일우의 승마 실력을 보며 일종의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멋짐이라는 것이 폭발(?)한 정일우의 승마실력과 함께 육, 해, 공 산해진미 앞에서 발동걸린 먹일우의 먹방 본능은 3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 가능하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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