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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연-김민재, 지코 '아무노래' 도전…나이 차 무색

기사입력2020-01-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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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주연(나이 28세)과 김민재(25)가 가수 지코의 '아무노래'에 도전해 연상연하 나이 차이가 무색한 호흡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9일 소주연과 김민재는 나란하 주요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의사와 간호사 역할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촬영 의상을 입고서 '아무노래' 안무 챌린지에 도전했고, 소주연은 28일 해당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 속 이들은 노래 시작과 함께 서로에게 공손히 인사를한 뒤 능청맞은 표정으로 안무를 시작했다. 소주연은 다소 부끄러운듯 중간중간 실소를 터트려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자아내는 모습. 그는 "#낭만닥터김사부2 #아무노래챌린지"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4년 차 윤아름(소주연),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김민재)을 연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러브라인을 예고하기도 했다.


소주연은 1993년생으로 2017년 CF '가그린'으로 데뷔했다. 웹드라마'하찮아도 괜찮아', 영화 '속닥속닥'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 '회사 가기 싫어' '오지는 녀석들' 등에 출연했다.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2015년 Mnet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로 데뷔했다. 영화 '레슬러' '명당' '스위키즈',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등'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iMBC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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