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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분위기 메이커 '유잼'·'인싸' 아이돌 1위 선정!

기사입력2020-01-28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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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연일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분위기 메이커 아이돌’ 투표 1위에 뽑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2주 동안 ‘인싸, 유잼 키워드 총합체! 연말 파티에서 분위기 주도할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연말연초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연인, 친구, 가족끼리 모임자리가 많은 때이다. 각종 모임에서도 분위기를 이끄는 분위기 메이커는 꼭 존재하기 마련. 아이돌 중에서도 연계계 대표 분위기 메이커로 각종 모임마다 분위기를 띄우는 ‘인싸’, ‘유잼’ 아이돌은 누구일까. 다양한 남녀 아이돌 후보 중 총 13만 여표가 모인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진이 38.77%를 획득하며 연말 파티에서 분위기를 주도할 것 같은 ‘분위기 메이커 아이돌’ 1위에 선정되었다.

진은 방탄소년단의 ‘맏내’로 맏형이지만 막내같은 활발한 성격으로 사랑받는 멤버이다. 많은 팬들이 진을 분위기 메이커 1위 아이돌로 선정한 이유도 진 특유의 밝고 여유로운 성격 때문일 것. 비글미를 여과없이 보며주며 항상 멤버들과 밝고 스스럼 없이 지내는 모습은 팬들에게도 친근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이 때문인지 동생 멤버들에게 ‘몰이‘를 자주 당하며 형 포스보다는 친근하고 재미있는 형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다.


실제로 각종 예능, 리얼리티에 출연하여 ‘아재개그’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으며, SNS에는 엽사를 자주 올리는 멤버이기도 하다. 방탄소년단 팬이라면 ‘진 아재개그 모음집’을 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잘생긴 외모와 달리 허당끼 가득한 진의 반전 매력들은 연말연초 파티에서 친구들에게 인기 있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 이다.

한편,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1월 17일 오후 6시 선공개 곡 발표를 시작으로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7’으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일주일간 342만 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싸, 유잼 키워드 총합체! 모임에서 분위기 주도할 아이돌은?’ 투표 2위는 AB6IX의 이대휘로 28.14%의 득표율을 차지하였다. 3위는 작년 활발한 솔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 하성운이 19.01%의 표를 얻었다. 연예계 대표 인싸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엑소의 시우민이 그 뒤를 이었으며, 해당 투표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에서도 확인가능하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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