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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집 아육대’ ‘투수가 배워야할 자세’ 격찬 속에서 윤보미 금메달!

기사입력2020-01-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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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가 투구 경기 결승전에서 우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7일 오후 5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투구 경기 결승전이 벌어졌다.


이달의 소녀 츄
, ITZY 예지, 지난 시즌 금메달리스트인 체리블렛 지원, 다이아 채연, 구구단 세정, 마마무 문별, AOA 혜정 등이 출전했다. 마지막에 등장한 시구의 여왕에이핑크 윤보미는 와인드업부터 투구까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점을 기록했다.


이달의 소녀 츄는 강속구
MVP가 됐고, 동점을 기록한 ITZY 예지와 에이핑크 윤보미가 1위 결정전을 펼쳤다. ITZY 예지는 폼도 좋고 특히 눈빛이 투수로서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에이핑크 보미는 투수들이 배워야 한다라고 할 정도로 멋진 자세를 보이면서 1위에 올라섰다.


이번 대회에는 에이핑크
, AOA,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김재환, 박지훈, 하성운, 있지(ITZY) K팝을 대표하는 200여 명의 아이돌이 육상, 양궁, 씨름, 승부차기, 투구, E-스포츠, 승마 총 7개 종목에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세븐틴, 몬스타엑스, 구구단 등 그동안 금메달을 차지한 아이돌 그룹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 ITZY 등 신흥 강자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도 남달랐다.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2020124일 오후 550, 25일 오전 1040,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됐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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