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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친돌’ 온리원오브, 한복 입고 새해 인사 “엄청난 2020년이길”

기사입력2020-01-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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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남친돌’ 온리원오브가 설날 아침 경자년 첫 인사를 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온리원오브는 25일 공식 SNS에 한복을 입고 에너지 넘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며 환호로 시작한 온리원오브는 “데뷔 처음으로 맞이 하는 설날이라서 더 뜻깊다. 모두들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팀 내 유일한 쥐띠 멤버인 리에는 “모든 쥐띠 여러분들이 올해 대박과 함께 엄청난 해로 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현재 일곱 멤버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0일 낮 12시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를 발매하고 새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준지의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유정, 규빈이 차례로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저는 감각적인 비주얼 외에도 “너는 검정색과 빨간색이야” “You are my 5th subject”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를 원해 그 게 무엇이든” 등 묘한 복선의 코멘트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별도로 준지는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아육대)’ 승마 종목에 출전해 귀공자 포스를 풍기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준지 볼수록 너무 잘생겼네요. 승마를 위해 태어난 듯 너무 멋집니다”. “온리원오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준지 너무 멋있었고, 수고 많았어요. 켄타 인정해주는 모습도 참 인상깊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RS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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