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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설특집 아육대' 작년 우승자 오마이걸과 우주소녀의 대결! 보나의 '퍼펙트 골드'로 결승이 코 앞에

기사입력2020-01-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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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불꽃 튀는 여자 양궁 단체전 4강이 펼쳐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마이걸과 우주소녀가 4강에서 만났다. 타고난 승부사 오마이걸 유아는 지난 추석 때 팀을 금메달로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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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아는 긴장을 한 나머지 세트를 향해 화살을 날렸다. 전현무는 “무슨 폭탄 터지는 소리가 났는데요?”라며 “늘 매년 나오는 명절 선물 세트입니다”라고 장난스럽게 해설하기도 했다. 유아는 반대쪽 눈을 감고 조준해 과녁 왼쪽에 있는 세트로 화살이 향했고, 민망한 듯 웃음을 지어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아의 충격적인 0점에 이어 우주소녀 보나의 첫 슈팅은 8점을 기록했다. 그로 인해 15점으로 크게 점수 차가 벌어져 오마이걸의 표정이 더욱 굳어지게 됐다. 이어서 오마이걸 유아는 5점을 기록했고 우주소녀 보나의 차례에 카메라 렌즈를 맞고 화살이 튕겨져 나왔다. 이특의 ‘보나 마나 10점이겠죠?’라는 말과 함께 보나는 10점을 기록하며 퍼펙트 골드를 달성했다.


한편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는 27일 오후 5시에 3라운드를 방송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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