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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엑스’ ‘미래의 오너’ 자리 뺏긴 하니! 그녀의 자리를 차지한 주인공은?!

기사입력2020-01-2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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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하니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24일 방송된 플레이리스트-MBC 공동 제작 드라마 엑스엑스(XX)’(극본 이슬, 연출 김준모)에서 나나(하니)는 몸담은 바를 인수한 새 오너가 이루미(황승언)라는 사실에 충격받았다.


스카웃하러 온 이루미를 매몰차게 거절했던 나나는 바가 팔렸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 여유가 되는 대로 바를 인수하겠다는 조건으로 열심히 일했던 하니는 배반감과 우울함에 시달렸지만 방법이 없었다.


나나는 동료 바텐더인 대니
(배민혁)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바에 대한 나나의 애정을 아는 대니는 그녀를 위로했다.


새 오너가 온다는 소식을 전달받은 나나는 예전의 기시감에 좋지않은 느낌을 받았다
. 연락되지 않는 남자친구를 찾아간 나나는 그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었고, 목걸이를 본 나나는 그 여자가 이루미란 걸 알고 절교했던 것이다.


때마침 들어온 새 오너가 이루미란 걸 확인한 나나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 “네가 안 온다길래 내가 샀어. 알잖아. 내가 갖고 싶은 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거.”라는 이루미의 말에 나나는 그렇지, 특히 남의 거.”라고 응수했다.


뛰쳐나가려던 나나는 조건을 걸고 이루미와 거래하는데
...과연 냉정한 비즈니스가 나나 생각대로 이뤄질까.


웹드라마
엑스엑스(XX)’는 그룹 EXID 하니(안희연), 황승언, 배인혁, 이종원의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 ‘XX‘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벌어지는 불륜에 대한 복수극이다.


엑스엑스’(XX)는 매주 수, 목요일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과 타 플랫폼 통틀어 최초 공개된다. 매주 금요일 밤 1250MBC에서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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