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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엑시트'로 음치탈출…홍진영 "'엄지 척' 성장"

기사입력2020-01-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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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이혜성(나이 28세) 아나운서가 홍진영의 '엄지 척'을 완벽 소화해 극찬을 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음치는 없다 엑시트'에서는 음치-몸치인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도전해 홍진영에게 노래와 춤을 배워 '엄지척' 무대를 꾸몄다.

이날 홍진영은 "엄지척은 처음부터 끝까지 표정에서 시작해 표정으로 끝난다."며 안무에 필요한 상큼한 표정과 엄지척 포즈, 골반을 튕기며 엄지척하기 등을 전수했다. 그럼에도 몸치에 박치인 이혜성 아나운서는 어설픈 몸짓으로 홍진영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홍진영은 특훈을 이어갔다.

이혜성은 연습에 매진했고, 결국 무대에 올랐다. 그는 하트 무늬 블라우스에 빨간 치마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커다란 빨간 리본으로 머리를 묶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뽐냈고, EDM에 맞춰 안무도 완벽 소화했다. 홍진영은 "처음에는 음정도 잘 몰랐고, 몸이 나무토막이었다. 한 달 사이에 이정도로 변화한 건 놀라운 성과"라고 극찬했다.

'엑시트'는 스타가 스타의 멘토가 되어 노래와 안무를 가르치는 '음치탈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KBS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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