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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 아버지의 정성 가득 ‘현찰 선물’에 감탄

기사입력2020-01-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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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의 아버지가 ‘공공의 적(?)’이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30회에서 고향에 간 노브레인 이성우와 신작 품평회를 연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성우는 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마산 고향 집을 찾았다. 이때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다섯 이모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성우의 아버지가 선물이 담긴 상자를 건네자, 어머니가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줄 때만 사랑한다 하고”라며 미소 지었다. 상자를 열어 본 어머니는 현찰 세트와 손편지를 보고 크게 기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이시언이 “이거 방송 나가면 큰일 난다. 모든 아버지의 적이 되실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기안84는 “내가 꿈꾸는 노년 모습이다”라며 부러워했다. 이성우가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그동안 많이 희생하셨다”라고 하자, 헨리가 “이제는 행복하신 것 같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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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울 엄마 생신인데 이거 보니 선물 고민된다”, “육성으로 ‘우와’ 했음! 아버지 센스 엄청나시다”, “헨리가 중요한 포인트를 사랑스럽게도 짚어주네”, “너무 보기 좋다. 화목 그 자체”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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