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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국민 리포터 박슬기! 14년 동안 함께한 아름다운 동행의 마지막 현장

기사입력2020-01-2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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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14년 동안 함께한 국민 리포터 박슬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종영 소식을 들은 김윤석은 “솔직히 말하면 박슬기가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라며 얼마나 섭섭할까 걱정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슬기는 2006년부터 2019년까지 14년 동안 톱스타 인터뷰를 맡아 '섹션TV 연예통신'의 대표 리포터로 자리매김했다. 제작진은 박슬기를 위해 ‘섹션TV가 낳은 최고의 스타로 임명합니다’라는 공로패를 선물했다. 박슬기는 공로패를 보며 “감사해요. 눈물 난다”라며 시원섭섭한 마음으로 웃어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슬기는 자신의 첫 등장 모습을 지켜보며 “흥 장난 아니죠~?”라며 “22살이어서 하고 싶은 말 다 했던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입대 및 전역 현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에 대해 박슬기는 “김종국 오빠 소집해제 현장에서 화장 곱게 했는데 근육 옷을 입히더라고요!”라며 화제를 모았기 때문에 뿌듯했다고 전했다. 박슬기는 가장 소장하고 싶은 추억에 대해 “뱃속 아이와 함께한다는 게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9일부터 함께 했으며, 2020년 1월 23일 종영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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