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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20년 총 결산! '섹션 어워즈' 8번 최다 출연자인 성룡부터 열정 가득한 미란다 커까지

기사입력2020-01-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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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장정의 끝을 맞아 20년 총 결산 ‘섹션 어워즈’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섹션TV 연예통신’를 찾은 최고의 ‘섹셔니스타’ 중 최다 출연자로는 8번이나 출연한 성룡이 뽑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섹션TV 연예통신’의 27회에서 서울시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수여 받는 성룡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성룡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기 위해 직접 한국을 찾아 수많은 취재진들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김희선과 함께 통영시의 문화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김희선과의 관계에 대해 묻자 “연인 관계”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미란다 커는 최고의 ‘섹셔니스타’로 뽑히며 열정상을 받았다. 세계적인 모델인 미란다 커는 인터뷰를 위해 깜짝으로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감동을 주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한국 이름인 ‘미란이’를 알고 있다며 “마음에 들어요. 그렇게 불러주세요”라고 대답했다. 두 번째 만남에서도 직접 요가복을 준비해 요가 자세를 가르쳐 주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1999년 5월 9일부터 함께 했으며, 2020년 1월 23일 종영했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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