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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히가시데 마사히로♥카라타 에리카, 불륜?→안+와타나베 켄 '발칵' [종합]

기사입력2020-01-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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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열도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나이 32세)와 카라타 에리카(23)의 불륜 추문 탓에 발칵 뒤집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이름이 나란히 등극했다.

이는 앞서 지난 22일 일본 매체의 불륜설 보도 탓이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고. 해당 매체는 다음날인 23일 매거진을 통해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을 폭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윽고 이들이 지목한 불륜 상대는 다름 아닌 카라타 에리카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를 함께 촬영한 사이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하기도해 파장을 키웠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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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의 소속사는 일본 매체에 별거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양측 모두 불륜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문제"라고 선을 그은 상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생으로 모델 활동 중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로 연기를 시작했다. 2013년 제36회 일본 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등 일본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아사히TV의 목요일 9시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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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는 2013년 NHK드라마 '잘 먹었습니다'에 함께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 2015년 1월 결혼했다. 특히 안의 아버지는 배우 와타나베 켄, 오빠는 와타나베 다이로 이들은 일본 내 연예인 집안으로도 유명했다. 두 사람은 2016년에 쌍둥이 딸을, 2017년에 아들을 얻었다.

카라타 에리카는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 배우다. 한국 활동도 활발했다.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카리카 역을 맡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이병헌, 한효주가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에 소속상 상태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태에 대해 일본 소속사에 확인을 요청해둔 상황이다.

iMBC 이호영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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