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가 선미 활동 당시의 의상을 착장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그룹 룰라의 채리나가 ‘탑골 선미’로의 변신을 의뢰했다.
한혜연은 선미가 ‘보름달’,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활동 당시 입었던 의상들을 가져왔다. 채리나는 ’가시나‘ 때의 레드레이스미니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그 모습에 출연진들은 “잘 어울린다”, “너무 이쁘다”라며 환호했다. 한혜연은 “초미니드레스는 다리가 더 길어보인다”라며 의상의 장점을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어깨를 강조한 ‘사이렌’ 때의 파란미니드레스를 섬보였다. 채리나가 의상을 갈아입고 나오자 출연진들은 이번에는 “이게 좋다”라며 아우성쳤다. 한헤연은 “강렬한 색상이 주는 에너지가 있다”라며 장점을 얘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기획 최윤정/연출 이민희)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메이크오버 토크쇼다.
따뜻한 위로와 웃음꽃 가득한 프라이빗 토크로 재미를 선사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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