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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언니네 쌀롱’ 출연 후 ‘나 혼자 산다’ 하차 위기? 성훈, “피오 들어와”

기사입력2020-01-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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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가 ‘하차설’에 경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9회에서 하차설(?)에 휘말린 헨리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적극 어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우리 중 한 분이 하차설에 휘말리고 있거든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두리번거리던 헨리가 “무슨 소리예요?”라고 묻자, 기안84가 “네 얘기 같은데”라고 답했다. 이시언은 당황한 헨리에게 “‘언니네 쌀롱’ 출연했어?”라고 물었다. 헨리가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당일 ‘언니네 쌀롱’ 팀 대기실에 들른 모습이 방송에 나왔던 것.

이에 기안84가 “거기 나가면 여긴 무조건 하차야”라며 장난치기 시작했다. 박나래도 헨리 후임으로 지목된 피오가 스튜디오에 왔다며 ‘헨리몰이’를 이어갔다. 성훈은 헨리가 비트박스 하기를 주저하자, “피오야 들어와”라고 외쳤다. 결국, 헨리는 혼신의 댄스와 수준급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애정을 물씬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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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헨리 하차 안 될 일이죠^^ 이 멤버 리멤버~”, “ㅋㅋㅋ막냇동생 놀리기”, “진짜 못하는 게 없는 헨리. 비트박스 넘나 멋짐”, “헨리 놀리는 맛이 있네. 넘 귀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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