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아트 필름은 'BLACK SWAN' 이었다. 현대무용으로 표현한 영상은 왜 아트 필름이라고 했는지 단박에 이해가 될 정도로 음악과 무용가의 움직임이 일치되어 마음을 울렸고,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현악기의 선율이 강조되며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도 전했다.
선공개 후 '동양풍 페이크러브 같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일부 팬들은 예정된 6시가 되기 전부터 음원 사이트에 로그인을 시도하며 6시 정각에 서버가 다운되면 어쩌냐는 걱정을 하기도 했으나 음원 사이트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일주일간 342만 장의 선주문량을 돌파하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iMBC 김재연 | 화면캡쳐 방탄소년단 아트필름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