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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K-POP 팬들이 뽑은 '스파이더맨' 가상 캐스팅 1위

기사입력2020-0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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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거느리고 있는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K-POP 팬들이 뽑은 스파이더맨 가상 캐스팅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최근 2주동안 ‘내 맘대로 상상해보는 아이돌 가상캐스팅! 스파이더맨 영화의 ‘스파이더맨’ 역을 찾아라’ 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스파이더맨’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히어로이다. 예전부터 만화는 물론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되어 다양한 배우들이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 그리고 최근 ‘어벤져스’ 등에서 10대 ‘스파이더맨’ 역할을 소화해 낸 톰 홀랜드 등이 유명하다. 특히, 톰 홀랜드가 맡은 스파이더맨의 경우 다른 히어로들과 달리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 어린 10대 캐릭터지만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친근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친근한 매력을 가진 히어로로 K-POP 팬들이 뽑은 ‘스파이더맨’ 가상 캐스팅 투표 1위 주인공은 바로 몬스타엑스의 민혁.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총 9만여 표가 모인 와중에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8강전부터 여러 경쟁 아이돌을 제치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민혁은 몬스타엑스 내에서도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으며, 귀여움과 잘생김이 공존하는 얼굴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멤버이다. 동그랗고 큰 눈과 동시에 진한 눈썹과 날카로운 턱선으로 잘생긴 강아지상 아이돌로 꼽히기도 한다.

외모 뿐 아니라 성격 또한 발랄하며 사람과의 스킨십을 좋아하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일명 ‘멍뭉미’ 넘치는 대표 아이돌로 알려져 있다. SNS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는 친근한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들로 K-POP팬들이 친근한 이웃 히어로 ‘스파이더맨’ 가상캐스팅 역으로 뽑지 않았을까. 한편, 민혁은 투표 1위 아이돌답게 2019년 10월 NCT 재현, 에이프릴 이나은과 함께 음악방송 고정 MC로 활약 중이다.

토너먼트로 진행 된 ‘내 맘대로 상상해보는 아이돌 가상캐스팅! 스파이더맨 영화의 ‘스파이더맨’ 역을 찾아라’ 투표에서는 민혁은 준결승전에서 EXO의 세훈을, 결승전에서 NCT의 마크를 제치고 올라왔다. 특히 결승전에서 NCT 마크는 약 47%의 득표율로 53%로 아쉽게 2위를 차지하였다. 본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참여형 아이돌 모바일앱 아이돌챔프는 지난 1월 13일부터 약 2주간 2019년 하반기 총결산 투표를 진행 중이다. 후보에는 2019년 하반기 아챔차트 상위 15등 아이돌인 강다니엘, 슈퍼주니어, 뉴이스트, 하성운, 갓세븐, AB6IX, BTS 등이 올랐으며 1위 아이돌에게는 삼성역 특대형 와이드컬러 광고가 주어질 예정이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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