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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인스타 비공개+사과+'배성재의 텐' 취소→비난ing [종합]

이슈홈페이지 2020-01-15 09:32
주예지, 인스타 비공개+사과+'배성재의 텐' 취소→비난ing [종합]
직업 비하로 논란에 휩싸인 스타 수학강사 주예지(나이 27세)를 향한 비난 여론이 멈추지 않고 있다. SNS 비공개 전환, 사과, 라디오 출연 취소에도 공분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스카이에듀 수학강사로 재직 중인 주예지의 이름이 올라있다. 최근 진행한 인터넷 생방송에서의 발언 탓에 논란에 휩싸인 것.

주예지 강사는 생방송 중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학생의 말에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할 거면 '지잉~' 용접 배워서 저 호주 가야 해. 돈 많이 주고"라며 웃었다. 비난 여론이 형성되자 그는 "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죠"라고 수습에 나섰고, 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했다.

해당 발언은 특정 직업 비하 논란으로 불거져 일파만파 퍼졌다. 그는 14일 오후 8시 30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녹음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이에 '배성재의 텐' 측은 고심 끝에 녹음 취소를 알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주예지 강사의 인스타그램 주소를 찾아 비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주예지 님의 그런 생각과 인성은 어딜 가서 배워야 할까요?"라며 "용접하는 사람들은 뭐 쉽게 그 일을 선택하고 그 일로 먹고사는 줄 아세요? 스타강사라 눈에 뵈는 게 없나요? 정중히 제대로 진심을 다해서 사과하세요"라고 일갈했다. 또 다른 이는 "그렇게 똑똑하시면 용접에 대해서 한번 배워보세요"라며 분노하기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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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예지 강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 전환하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사과했다. 그는 "어제 라이브를 진행하던 도 중 댓글에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특정 직업을 언급해 해당 직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 라이브 방송을 시청해주신 분들께 불편함을 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변명의 여지없이 정말 사과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저는 앞으로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신중을 기하고 책임을 질 수 있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주예지는 중앙대학교 수학과 졸업 후 온라인에서 입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스타강사다. 1993년생, 올해 나이 29세로 알려져 있으며 수지, 트와이스 채영 등을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스카이에듀로 이적한 상태다.


iMBC 이호영 | 사진 주예지 인스타그램,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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