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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허경환, 30억 빚 떠안은 사연 공개 “숨 못 쉴 정도로 괴로웠다”

사람이 좋다홈페이지 2020-01-14 22:47
‘사람이 좋다’ 허경환, 30억 빚 떠안은 사연 공개 “숨 못 쉴 정도로 괴로웠다”
허경환이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46회에서 만능엔터테이너 허경환이 개그맨, 가수, 사업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으로 승승장구하던 중, 동업자의 배신으로 거액의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동업자가 회삿돈으로 불법적인 일을 하면서 빚졌다는 걸 알게 되고, 거의 20~30억 되는 빚이 한꺼번에 터졌을 때 너무너무 힘든 거예요. 숨을 못 쉴 정도로 힘들고, 누가 목을 막고 말을 못 하게 하는 느낌이었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허경환은 “그 당시에 라디오를 하고 있었는데, 힘든 분들에 대한 사연을 읽고 조언을 해주면서 노래를 띄워드리는데, 나는 그 노래 띄워드리면서 빚쟁이와 통화를 해야 했죠”라고 전했다. 또한, 허경환은 “스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어요”라고 한 후, “부모님께 통영에서 태어난 제가 방송에 꾸준히 나오는 모습 보여드리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해준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구설수 없는 개그맨^^”, “허경환 파이팅! 아자아자 대박나자”, “이미 스타인데ㅎㅎ 3040 개그맨 중 제일 깔끔하고 센스 있고 기분 좋게 웃기는 개그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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