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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터뷰]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이연희 "강력계 형사 역할, 범죄자 심리 파악하려 노력"

기사입력2020-01-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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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이하 '더 게임')에 출연하는 배우 이연희의 첫 번째 인터뷰가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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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이연희는 강력반 형사 '서준영' 역을 맡았다. 격 좋은 옆집 예쁜 누나 같지만, 빛보다 빠르게 수갑을 채우고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능력은 그 누구보다 냉철하고 비상하다. 사건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집요하고 꼼꼼하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인간미가 넘치는 인물이다.

이연희는 "서준영은 강력계 1팀 형사다. 팀 내에서 지시를 내리고 또 함께 움직이는 역할이다"라며 짧게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연희는 서준영의 '해시태그'로 '#죽음이_보이지_않는_사람'을 꼽았다. 그는 "유일하게 태평의 눈에 죽음이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나온다. 그 포인트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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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에 대해 신경 쓰는 점에 대해서는 "형사로서 장점이 무엇이 있을까?' 피해자라던지 범죄자의 심리를 잘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피해자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는 그런 장점들이 있었다. 그런 부분들을 집요하게 파고 들고, 살려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연희는 '더 게임'의 관전포인트로 "세 명의 주인공들의 어릴 적 얽히고 설켜있는 사연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집중해서 보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며 시청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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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연희는 "'더 게임' 여러분들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더 게임: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와 강력반 형사가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월 22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iMBC 차혜미 | 영상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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