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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군고구마' 정체는 안혜경 “이제 날씨 잘 모른다. 기상청에 물어보시길”

기사입력2020-01-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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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정체는 안혜경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호떡'과 대결을 펼친 ’군고구마‘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떡'과 '군고구마'는 ‘좋다고 말해'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개성 있는 보이스의 '호떡'과 청아하면서 순수한 목소리 '군고구마'의 매력 대결이었다.

대결의 승자는 '호떡'이었다. 이에 '군고구마'는 '늘 지금처럼'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신봉선의 추리대로 방송인 안혜경이었다.


안혜경은 "긴장도 했지만 원래 노래를 잘 못한다. 노래방 가는 것이나 회식을 정말 싫어하고 가서도 탬버린 담당이다"라고 하며 "'복면가왕'을 통해 두려움을 떨치고 싶었는데 이렇게 단번에 알아보실지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였던 시절을 언급하며 "이제 날씨 잘 모른다. 가끔 지나가던 분들이 날씨를 물어보시는데 이제 자세한 날씨는 모른다. 기상청에 물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예쁘고 스타일 좋다”, “목소리 청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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