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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박세완×곽동연 위급 상황 발생! 첩첩산중 로맨스, 대반전 맞이할까?

기사입력2020-01-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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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가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 박세완과 곽동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 그리고 다양한 로맨스와 캐릭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호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박세완과 곽동연에게 또 다른 위기가 닥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바닥에 넘어진 채 쓰러져 있는 곽동연과 이에 깜짝 놀라 그를 일으키려는 박세완의 모습은 두 사람에게 어떤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자아낸다. 여기에 박세완은 세차장에서 일하는 작업 복장을 그대로 입은 채로 뛰쳐나온 듯 보여 긴박감을 더욱 배가시킨다. 세상이 곧 무너지기라도 할 것 같은 걱정 가득한 표정의 박세완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박세완과 열무를 향한 ‘찐’사랑을 시작한 곽동연의 스틸도 인상적이다. 앞서 쓰러져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이어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이마에 상처까지 입었지만 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박세완을 향해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곽동연에게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의 진심이 오롯이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스틸은 열무를 포근히 감싸 안고 눈을 맞추고 있는 박세완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상처 난 이마를 치료받은 곽동연의 눈빛은 이들을 따스하게 바라보고 있어 극 중 첩첩산중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한 안쓰러운 마음을 자극한다. 때문에 오늘 밤 9시 5분 방송되는 ‘두 번은 없다’에서 박세완과 곽동연, 두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것인지 관심이 치솟고 있는 동시에 이들의 꽃길 로맨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늘 밤 9시 5분에 41~44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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