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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전광렬 “승마 연기 쉽지 않아”…아찔한 과거 상처까지 공개! 승마 실력 입증 찬스?

기사입력2020-01-0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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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스타로 떠오른 국민 연기파 배우 전광렬이 사극에서 필수인 승마 연기의 어려움을 과거의 상처와 함께 고백했다.

6일 방송된 MBC ‘마리텔V2’에서 전광렬은 도티, 황제성과 함께 승마 연기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그에 따르면 사람 무게에 놀란 말이 뒤로 쓰러지면서 전광렬을 덮친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채팅창에는 “상처를 보여달라”는 주문이 나타났고, 전광렬은 망설임 없이 정강이 앞쪽과 종아리 뒤쪽에 생긴 당시의 흉터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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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심각했지만, 곧 스태프들은 실력을 보여주라는 듯 승마 운동기구를 가져왔고 전광렬은 “이걸 타라고?”라며 난감해 했다. 하지만 그는 도티와 황제성의 “광고 각입니다”라는 한 마디에 곧바로 시승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광고 욕심마저 명품”, “승마 연기 때 상처…아찔하네요”, “광고 모델로 아주 딱이십니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마리텔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iMBC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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