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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깊은 눈빛으로 매력 발산… '분위기 있는 아이돌' 1위

기사입력2020-01-0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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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눈빛으로 많은 팬들을 빠져들게 하는 갓세븐 뱀뱀이 K-POP 팬들이 뽑은 가장 ‘분위기 있는 아이돌’ 1위에 등극하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 12월 13일부터 2주간 ‘분위기 장난 아냐! 능력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최고인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예쁘다’, ‘잘생겼다’ 등의 단어들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련하고도 고상한 분위기를 내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분위기 있다’ 라고 말한다. 수많은 아이돌 중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아이돌들이 후보에 오른 가운데, 총 15만여표 중 갓세븐의 뱀뱀이 39.1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였다.

갓세븐 뱀뱀은 팬들이 말하는 ‘정변’의 상징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갓세븐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기도 했던 뱀뱀은 20살 성인이 된 후 훌쩍 자란 키와 쏙 빠진 볼살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뱀뱀의 마른체형과 긴 다리는 유난히 화려한 옷이 잘 어울리게 한다. 그의 화려한 패션 소화력과 특유의 눈빛 덕에 많은 K-POP 팬들이 뱀뱀을 ‘분위기 있는 아이돌’ 1위로 뽑지 않았을까.


한편, 갓세븐의 뱀뱀은 태국출신임에도 유창한 한국어 발음으로 갓세븐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랩뿐 아니라 깔끔한 춤동작으로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뱀뱀은 2019년 3월, 태국에서 첫 솔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친 팬미팅에서 방콕 팬미팅 전석 매진, 공연 1회 추가 등 현지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았다. 그야말로 ‘태국 왕자’라는 별명에 맞게 성공적으로 첫 솔로 팬미팅 투어를 마쳤다. 2020년, 자신만의 분위기로 태국, 한국을 넘어 전 세계의 팬들을 사로잡을 뱀뱀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분위기 장난 아냐! 능력 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최고인 아이돌은?’ 투표에서 뱀뱀에 이어 얼굴천재로 유명한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35.78%를 차지하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하였다. 그 뒤를 이어 상견례 프리패스상 1위에 뽑힌 엑소의 수호가 14.33%로 3위를 차지하였고 스트레이키즈의 현진(3.38%)과 마마무 휘인(1.67%)이 각각 4,5위를 차지하였으며, 자세한 투표결과는 글로벌 한류커뮤니티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챔프는 투표 1위에게 서울가요대상이 열리는 고척돔 인근 구일역에 최애 응원광고를 제공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19년에도 열심히 활동했던 강다니엘, 갓세븐,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엑소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현재 순위는 아이돌챔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차혜미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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