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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곽동연, 그림 훔친 진짜 범인 알았다!

기사입력2020-01-0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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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이 그림을 훔친 범인을 알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나해준(곽동연)은 어머니 오인숙(황영희)가 그림을 훔친 진범이란 사실을 알았다.


나해준은 도난당한 그림의 소유자인 컬렉터에게 사과와 보상을 위해 전화했다
. 그러나 컬렉터가 좀 늦어지는 걸로 이렇게라고 하자 이상하다는 걸 알아차렸다.


오인숙 관장이 그림을 갖다주기로 했다라는 말을 들은 나해준은 역시 엄마였어!”라며 분노했다. 나해준은 오인숙이 그림을 갖고 나서던 현장에 등장해서 작품 배달 가시나봐요.”라며 빈정댔다.


무슨 소리하는 거니.”라며 잡아떼는 오인숙에게 나해준은 컬렉터랑 통화했어요.”라고 쐐기를 박았다. “결국 그림 훔친 사람이 엄마였네요.”라는 나해준 말에 오인숙은 당혹감과 배반감을 감추지 못했다.


오인숙은 아들이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건 물론
, 금박하(박세완)에게 연심을 가질까봐 불안해해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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