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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없다’ 오지호-황영희의 스키장 데이트! 둘 사이 발전하나?!

기사입력2020-01-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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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와 황영희가 스키장에 함께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에서 감풍기(오지호)는 술취한 오인숙(황영희)을 스키장에 데려갔다.


잠에서 깬 오인숙은 눈을 보고 신이 나서 달려가 눈밭에 누웠다
. “이제야 숨통이 트이네. 세상 근심 다 잊고 까만 하늘 베고 하얀 눈 깔고. 잠 한숨 자면 딱 좋겠네.”라는 오인숙 말에 감풍기는 동사하겠네.”라고 투덜댔다.


풍기 씨도 옆에 누워요.”라고 하면서 오인숙은 내 삶은 빈 껍데기라고 처지를 드러냈다. 감풍기는 오인숙 옆에 누워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마워요. 나한테 고민 털어줘서.”라고 말했다.


감풍기와 오인숙은 이를 계기로 더 가까워질까
. 감풍기는 계획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950분부터 4회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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