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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제이쓴, 부부 동반 광고 촬영 도전 “몰래카메라 아니야?” 의심

기사입력2020-01-0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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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제이쓴이 몰래카메라(?) 같은 광고 촬영에 도전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 이하 ‘전참시’) 85회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이 부부 동반 광고 촬영에 도전한다. 둘이 함께 하면 더욱 커지는 웃음 시너지가 이번 방송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광고 촬영장에 도착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깜짝 놀라고 있다. 주꾸미 광고 촬영 현장에 상품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청천벽력을 들었기 때문. 특히 맛있는 주꾸미를 먹으며 촬영할 생각에 들떠있던 홍현희가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까지 보여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이어진 사진에서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홍현희의 이를 만지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홍현희는 익숙하다는 듯 이를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더하기도. 제이쓴은 왜 홍현희의 이를 만지고 있는 것일지, 서로의 이를 거리낌 없이 만질 정도로 애정 넘치는 부부의 광고 촬영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우여곡절 끝에 촬영이 시작되고, 홍현희와 제이쓴은 말도 안 되는 촬영 콘셉트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몰래카메라 아니냐"며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의심했냐는 듯 열중하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의 몰래카메라 같은 광고 촬영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이는 진짜 광고 촬영이 맞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이 모든 것이 공개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85회는 1월 4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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