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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몰리 피츠제럴드, 母살해혐의 체포…'캡틴아메리카' 스타크걸役

기사입력2020-01-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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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퍼스트 어벤저'에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린 미국 배우 몰리 피츠제럴드(나이 38세) 모친 살해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현지시간) 외신은 몰리 피츠제럴드가 캔사스시티 교외에 있는 자택에서 흉기로 어머니를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지난달 31일 경찰에 체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로인해 몰리 피츠제럴드는 2급살인혐의로 기소됐으며, 5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는 대신 현재 교도소에 수감돼있다. 정확한 살해 동기는 전해지지 않았다.

몰리 피츠제럴드는 2014년 '법률적인 진실'과 2017년 '더 크리프' 등의 저예산 영화에서 영화감독 겸 배우로 활동해 왔다. 최근작은 2018년 영화 '트러블 이즈 마이 비즈니스'다. 특히 '캡틴 아메리카'에서 그는 '스타크 걸'을 연기해 인기를 끌었다. 감독인 조 존스턴의 어시스턴트로 일하며 연출가의 길을 걷기도 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머그샷,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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