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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정주천에 아쉬운 이별 통보… "아직까지는 지아·지욱이 먼저"

예능홈페이지 2019-12-26 16:43
박연수, 정주천에 아쉬운 이별 통보… "아직까지는 지아·지욱이 먼저"
박연수가 만남을 이어오던 셰프 정주천에게 이별을 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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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N '우리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가 정주천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연수는 딸 지아와 아들 지욱과 함께 보통의 날을 보냈다. 함께 수제비 반죽을 하던 중, 박연수는 아이들에게 "엄마랑 소개팅 한 삼촌이 남자친구가 된다고 생각하면 어떨 것 같아?"라고 물었다.

이에 지아는, "엄마만 괜찮다면 난 상관없어"라고 답했다. 이어 "(엄마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우리와의 시간이 줄어들까봐 걱정도 돼"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아득 지욱은 섣불리 대답을 하지 못했다.


뒤이어 박연수는 정주천와의 만남 장소로 향했다. 정주천은 "오늘따라 더 예쁜데, 얼굴에 그늘이 져 보인다"라며 박연수를 걱정했다.

박연수는 "남이섬에 다녀온 이후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저는 아무래도 주천 씨처럼 혼자가 아니지 않냐. 아이들이 방송 같이 나온 것도 보고, 항상 저를 응원한다고 생각했지만 아직까지는 서운한가보다. 엄마를 뺏길까봐"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듣고 생각을 많이 했다. 지아, 지욱이를 제가 혼자서 키우는데 엄마 마저 또 다른 사랑을 찾아가면 자기들이 또 그렇게 될까봐"라며 "미안하다. 저는 아직 주천 씨를 만날 준비가 안 되었나 보다"라며 이별을 고했다.

정주천은 박연수의 말에 잠시 좌절한 듯 했지만 이내, "당신 마음 이해할 수 있다. 연수 씨 진짜 괜찮은 사람이다"라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박연수는 '우다사 하우스'로 향했고, 멤버들에게 정주천과의 만남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는 말에 김경란은 "이제는 부담감 내려놓고 편안한 관계가 되면 좋지 않을까"라며 위로를 건넸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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