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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연자, 송년특집서 방송 후일담+재혼 언급 “좋은 소식 있을 것”

기사입력2019-12-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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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가 '사람이 좋다'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44회에서 2019년을 빛낸 46인의 희로애락 순간들을 돌아보는 '송년특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4월, ‘사람이 좋다’ 309회에 출연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일상에서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김연자가 최근 둘째 조카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에 첫째 조카의 돌잔치가 방송되기도 했던 것. 또한, 김연자는 핑크빛 연애 소식도 직접 밝히며 수줍은 미소도 지었다.

김연자는 "제 동생이 늦게나마 결혼을 해서 아기 돌잔치까지 하는 장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동생이 11월에 둘째도 낳았어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열애 소식에 대해선 "그거는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 생각해요. 6년을 같이 동고동락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나 생각하는데, 타이밍을 봐서 좋은 소식을 보내드릴까 합니다"라며 결혼에 관해 언급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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